2008년 06월 08일
080528 riad구경

귀찮았다면 미안.






골목을 찾아 헤매었는데 약간 시장 안쪽이어서인지 손님은 아직 없었다





주인에게 물어보니, 리아드는 호텔보다 더 적은 인원을 수용하고 아침이 포함되고 방마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달려있다 -라고만 하더라
도미토리와 싱글/더블룸의 차이인걸까 하고 맘대로 이해.




여기는 우리가 직접 찾아갔다기보다 다른 리아드를 찾아갔다가 거기서 추천해서 가본 곳인데 정원이 너무너무 이뻤다!! 여길 보면 다른 곳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





헐.. ㅠㅠ;;;
관심있으신 분은 riad-mounia@voila.tr로 연락하시길.

하지만 고민하던 하하는 결국 내가 머무는 호텔 이무저hotel imouzzer로 옮긴다 ㅋㅋ
하하의 방을 보러 가던 중 시린님 만남!!!! 시린님께 메일로 호텔연락처를 드렸었는데 이쪽으로 방을 잡으신 듯
아아 너무 반갑고 미안하고 기쁘고ㅠㅠㅠㅠ


호텔아저씨가 마사지포함해서 50디람(약 만원)이라던데, 왠걸.. 표지판도 없이 왠 아줌마 둘이 무슨 벽청소하는 마냥 바께스(..)들고 어딘가를 들어가길래 무작정 물어보니까 하맘 맞단다;;; (우리는 론리에 나오지 않은 그야말로 동네 하맘으로 갔다 ^^;)
가격은 입장료가 8디람! 우와; 마사지는 그냥 받지 않고, 내부로 들어와서 옷보관하면 5디람 정도가 더 들 뿐. 정말 저렴하기 그지 없다 ;ㅁ; 물론 남녀는 입구부터 틀리다 ㅋㅋ
하맘 내부는 어설프게나마 위의 그림처럼이다. 정말 별 거 없고, 그냥 방 네개짜리 사우나같이 생겼었다
규칙은 별 거 없고.. 뭐 서서 물을 뿌리지 않는다, 신발신고 들어가지 않는다, 바께스에 발을 담그지 않는다 정도? 그치만 우리는 쪼리 신고 들어갔고 안에 가니 왠 남자아이를 바께스에 넣고 씻기더라구ㅋㅋ 애기들이 목욕싫어하는건 국제공통인가부다
나중에 들었는데 남자인 하하쪽은 팬티도 제대로 못벗게하고 그랬다던데 우리는 머 막 훌렁훌렁.. ...
비싼 하맘은 뭔가 다를지도 모르지만...

온 몸이 노곤노곤해져서 너무너무 기분도 좋고 최고였다
한시간 후에 만나 젬마엘프나 광장으로 향해, 인터넷에서 추천했던 14번 카트에서 저녁을 먹었다
큰맘먹고(..) 콜라도 마시고 생선튀김이 정말 맛있고 즐거웠다. 하지만 몇 접시는 나와 시린님이 같이 먹었는데도 한사람당 25디람으로 계산하더라.. 머여~!!





무하메드는 나흘동안 오렌지 주스 반잔 더 서비스 정말 잘해줬다ㅋ
# by | 2008/06/08 23:47 | ♪Morocco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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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멋져 사막이랑... 으악 부럽다ㅠㅠㅠㅠ 건강히 잘 지내는것 같아 다행이양;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