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629 우체국과 시타델 구경

리아드 호텔의 게스트북에 보면은,
우체국에 소포를 보낼 경우 금요일과 토요일을 제외한 오전 8시~9시 사이에 접수를 해야하며
배편으로 보낼 경우 10kg에 8만원 정도라고 했다
엽서는 개당 18파운드.
참고로 론리플라닛에 나와있는 클락타워 근처의 우체국은 없음-_-;; 열라 헛짓했다능;
처리완료까지 30분가량이 소요되며 내용물 검사도 하고.. 책이 들어가있다고 추가비용을 내야했다-_-;;머여...
우체국에서 돌아오는 길
누가 벽에다가 숫자 공부 열심히 했다?
재형이는 시리아 전통복(남자)을 사서 입고 다녔다
저 앞에 가는 청년 셋은 열라 열심히 뒤돌아보며 헷갈려했다. 재형이는 덩치도 있는데 아무래도 머리가 길어서인가, 가끔 사람들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물어보기도 한다;
저녁이 되어 도미토리의 한국사람들과 시타델 야경구경을 가기로 했다
60파운드짜리 햄버거도 먹고.. 맛은 수끄 근처랑 크게 다르지 않음
시타델에 올라 야경도 찍고..
하마의 시타델은 마치 공원같아서 한가운데 큰 놀이터가 있다
가족들이 모두 나와서 놀고 아이들도 놀고
이쁘기로 유명하다는 시리아 여인들과 사진도 찍고
아이들과도 사진찍고..
빨간티의 소년은 우리에게 양쪽 볼에 쪽쪽하는 헬로우를 해주었다ㅋㅋ
아직 애들이죠 머.. <-
중동지역 여행에 아랍어는 모르더라도 아랍숫자는 필수다
복숭아 1킬로에 20파운드(400원!)
여기 가게 아저씨는 우리들과 사진찍겠다고 난리치다가 양파값 받는 것도 잊었다
(하도 정신없이 굴어서 우리도 돈내는 걸 잊었다;;;)
backgammon을 사고 뿌듯해하는 혜리
나도 여기와서 배웠는데 꽤 머리쓰는 데다가 끝나기 전까지 승패를 확실하게 알 수 없는 게임이다;
배우기는 어렵지 않고 여기저기에서 많이 게임하기 때문에 배워두면 중동여행이 심심하지 않을 듯

by 슈슝 | 2008/07/04 00:07 | ♪Syria | 트랙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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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리아,하마] 하마 리아드 호텔(Riad Hote..
불고기 - 하마 리아드 호텔 곰탕 먹는 날 - 하마 리아드 호텔 한국 사람들에게 유난히 인기가 좋은 리아드 호텔. 사박오일을 이곳에서 묵었지만, 친절하기로 유명한 압둘라가 누군지도 모르고 지내다 왔습니다. 도미토리는 깨끗한 편이고, 난방도 잘 되지만 도로 쪽에 있어서 밤새 시끄러운 편입니다. 하지만 주방을 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호텔이죠. 그동안 제대로 된 밥을 못 먹고 다니다가, 리아드 호텔에서 영양 보충을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마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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