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731 페리사 비치 santorini

이아유스호스텔에서 단 한명뿐인 한국인을 만났다. 다들 어디에 있는건지 한국인을 도통 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반갑더라
그리스에서 여행이 시작인 현철이는 페리사 비치의 더 싼 숙소로 옮길 요량이라길래 나도 이아마을 구경 더 할 것이 없다고 판단, 같이 움직이기로 했다
이아마을에서 피라마을까지 1.4유로
피라마을에서 페리사비치까지 2유로ㅠㅠㅠ
페리사 비치의 안나 유스호스텔이란 곳으로 옮겼다. 쫌 걸어야한다;;; 믹스돔에 개인라커를 주고 12유로에 조식불포, 어차피 1박예정이라 크게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페리사 비치는 까만 모래사장으로 유명하다
모래라고 부르기엔 입자가 꽤 크지만, 까만 바닥이 희안하기만 하다
게다가 왠 토플리스(상반신 탈의) 언니들은 그래 많은지.. 연인들끼리는 영화찍고 난리도 아니다.. 사진찍기 겁났다;
에구 목에 선크림 ..OTL
립밤도 챕스틱도 잃어버려서 입술이 저모양이다
파라솔 유료다. 누워있다보면 왠 아저씨가 다가와 돈을 내라고 한다
1인 5유로
2인 7유로
파라솔을 서비스해주는 식당이나 바에 가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음료수 사마시면 되니까 근데 우린 몰라서 걍~
숙소에서 쉬면서
사진으론 잘 모르겠는데 또 탔다 ㅋ.. 이젠 베트남인이다
오랜만..이랄까, 처음으로 1층침대 ㅎㅎ 이층침대에 머리부딪혀서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2층 올라갈 힘도 없당..
그래도 현철이 덕에 저녁을 조금 먹었다 역시 남자애들이 밥은 잘챙긴다
수퍼보이~


페리사에서는 그저 해변가에서 약간 태닝하고, 물에 들어갔다 나왔다 등 별 한 게 없다
아무것도 할 건 없고 남는 시간은 많고 해서 잡생각도 많았지만 역시 멍때리기 최고다..
그리고 나는 선글라스와 사랑에 빠졌다 <-...

바람이 많이 분다
파도도 높고
에게해에서 수영 미션 완료....

by 슈슝 | 2008/08/02 21:29 | ♪Greece | 트랙백(1) | 덧글(1)

트랙백 주소 : http://summercat.egloos.com/tb/1916907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at 2014/03/11 00:39
Commented by 미덢 at 2008/08/04 15:14
여기 사진 보니까 확실히 완전히 반쪽이 되었으메...고생한당 ㅠ.ㅠ..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