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9월 04일
080816 한국으로
...마지막 날의 글을 쓰기까지 도대체 몇일이 지난건지-
이 여행기를 끝내고 싶지 않다는 나의 마음도 없지 않았지만, ...참으로 게으른 듯 OTL;;
시간여유를 두고 출발했다고 생각했는데도, 공항에 도착했을 때에는 그닥 여유가 없었다ㅜㅜㅜㅜㅜㅜ;; 그나마 잠시 짬이 나서 도코데모를 구경하는데 저 판다풀☆월드 덕분에 기분이 나아졌다 ^^;
공항내 식당에서 일본여행 내내 아쉬웠던 텐동을 먹었다 (역시 나는 텐야와 미타니야가 훨씬 좋다ㅎㅎ)
이제는 익숙해질만도 한 떠나감
그리고 설레인다기보다는 약간 긴장되는, 새로운 곳으로의 도착
어제까지만도 맑던 도쿄는 계속 비를 뿌렸고 결국 나는 아쉬움과 뿌듯함에 약간 눈물을 보였던 것 같다
어, 왔냐?
쌍수들어 환영하는 사람은 없을지도 모른다 혹은, 그저 보이지 않을지도 모른다. 여기저기 (나름) 광고했던 이 블로그의 존재를 모르는 지인들도 없지 않다 하지만 그닥 섭섭하지는 않다
내가 없는 동안에도 그들에게는 그들의 일상이 계속되고 있었을테니까
여행 중에 느꼈던 괴로움도 슬픔도 즐거움도 그리고 어떤 특별함들도 사실은 그들의 인생에서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을테지
아아 모두들 반가워요
계속, 계속 이야기하고 싶었어 말해주고 싶었어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나 돌아왔어요-
석달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나의 여행이 끝났다
이제서야 현실로 돌아와 다시 어이없는 문제들과 마주하고 있고 나는 여전히 우유부단하지만 그래도 중얼거려본다, 모두 다 잘될거야 :)
이 여행기를 끝내고 싶지 않다는 나의 마음도 없지 않았지만, ...참으로 게으른 듯 OTL;;



그리고 설레인다기보다는 약간 긴장되는, 새로운 곳으로의 도착
어제까지만도 맑던 도쿄는 계속 비를 뿌렸고 결국 나는 아쉬움과 뿌듯함에 약간 눈물을 보였던 것 같다

쌍수들어 환영하는 사람은 없을지도 모른다 혹은, 그저 보이지 않을지도 모른다. 여기저기 (나름) 광고했던 이 블로그의 존재를 모르는 지인들도 없지 않다 하지만 그닥 섭섭하지는 않다
내가 없는 동안에도 그들에게는 그들의 일상이 계속되고 있었을테니까
여행 중에 느꼈던 괴로움도 슬픔도 즐거움도 그리고 어떤 특별함들도 사실은 그들의 인생에서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을테지
아아 모두들 반가워요
계속, 계속 이야기하고 싶었어 말해주고 싶었어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나 돌아왔어요-
석달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나의 여행이 끝났다
이제서야 현실로 돌아와 다시 어이없는 문제들과 마주하고 있고 나는 여전히 우유부단하지만 그래도 중얼거려본다, 모두 다 잘될거야 :)
# by | 2008/09/04 10:55 | ♪Japan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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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여행기 잘봤어요 오늘발견해서 한거번에다 보니라고 허리뽀사지는기분 ㅋㅋㅋㅋ
여행은 엄청난 각오가 필요할거같네요
보는내내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지금의 저로선 이런여행은 못할거같음..
포스트마다 전부 답글달고 싶었지만 그러면 좀 웃길거같아서 참았습니다.
정말 완전 웃다가울다가하면서 본거같음(재밌고 감동적이고 부러워서
언젠가는 떠나보고싶어졌습니다><
일단 영어라도 어느정도 공부해둬야하는걸까...아니 그보다는 돈이군요-_-
제 여행기를 보고 무언가 떠날 계기가 생기셨다면, 그저 기쁠 뿐입니다 :)